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, 장성민 단수공천 강력 반발... “공정경선 실시하라”
[참좋은뉴스= 관리자 기자]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많은 상록구 시민 및 당원·당직자들은 지난 2월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`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단수공천 철회·공정경선 촉구` 집회를 진행했다.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“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밀알이 되기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오직 총선 승리만을 바라보고 정말 피땀어린 노력을 기여해왔다.”라며 “국회의원 한 석이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이번 22대 총선에 안산에 연고도 없는 장성민이 상록갑에 단수공천된 것은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이끌고 이기는 선거였던 상록갑 총선을 패배로 만드는 황당무계한 일”이라고 지적했다. 이어 “한동훈 비대위원장님께서는 늘 이기는 선거와 공명정대한 시스템공천을 외치셨지만 현재 안산 상록갑의 장성민 단수공천은 이와 너무나도 거리가 먼 오판”이라며 “현재 지역구에서는 `안산의 동사무소 위치조차 모르고 안산에 한 달도 살아보지 않은 장성민이 본인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기 위해 낙하산으로 내려왔다.`, `총선이 얼마 남지도 않은 시점에 오랜 시간 민주당에서 활동해온 인물을 단수공천한 것은 안산 상록갑을 져버리는 일`이